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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뉴스] 이계덕 기자 = 일간베스트 저장소의 한 회원이 이번엔 "세월호 희생자의 시신을 판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논란이 예상된다.

앞서 일간베스트 저장소의 한 회원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희생자 사진을 게시한뒤 "홍/어 택배"에 비유해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베의 한 회원이 세월호 희생자의 시체를 판다는 글을 올린 것. 해당 회원은 일베 사이트에 '프랑스 언론'에 보도된 실제 세월호 희생자의 시신 사진을 그대로 캡쳐해 게시하면서 이 같이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게시물을 <신문고뉴스>에 제보한 누리꾼은 "인간같지도 않다"며 일베 회원들을 비난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고소해야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1베충 사진은 퍼오기 더러워서 기사로만 썼음.. 아오.. 미친새끼들.. 이새끼들은 인간새끼들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