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려는데 내 오토바이 짐가방에 뭔가 노란게 자고있다.
가까이서 찍으려니까 빛의 스피드로 탈출!
잠을 깨워서 영 기분이 좋지않으신 듯..
치즈태비가 밥! 하고 울길래 조공을 바쳤더니 먹는다. 셔터소리에 놀라면서도 밥에 집중.
오른편에는 물이 있다.
치즈태비가 먹고나면 흰양말이 와서 먹는다. 띠꺼운 눈빛.
전에 족발시키고 남은 족발과 후라이드 치킨을 줬을땐 우린 무척 친해. 눈빛을 날리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