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드얼럿2- 말이 필요없는 진리의 전략게임. 키로프가 그립군여...엔지니어와 스파이만 잘굴리면 히든유닛도 나왔죠 ㅎㅎ 그리고 한국군의 보라매..좀 사기였다능! 특히 철의장막 두른 아포칼립스는 정말 답안나오는 존재...슈ㅣ발; 유리의 복수는 그다지 흥하지않네요..그냥 재미로 한번 해볼만한 정도?
2. 제너럴즈-C&C 아류작이란 말이있지만 어느정도 흥했습니당 현대전이라는게 나름 매력있고 밸런싱도 좋았구요. 거기다 래더만 아니면 수퍼무기가 무한생산이 가능 ;;;
3. 그라운드컨트롤2 - 스타 때문에 한국에선 시망. 02년작이지만 그때 당시 극한의 그래픽과 화려한 색감을 보여주고 토나올정도로 최적화를 잘해놨죠. 아직까지 매스게이트가 살아있고 외국인구도 조금있는걸로 보아 아에 죽은건 아닌가봅니다.
4. COH - 컴퍼니 시리즈. 그냥 현실성이 있어서 좋았음...특히 88쏘는 재미로 한거같네요 --;
5. 슈프림 커맨더 - 그냥 개떄물량이 좋아서 해봤는데. 정말 화려하고 물량도 무한대로 쏟아져나오고 해상전 지상전 공중전까지 다양한 전략 전술이 가능한 게임이었습니다. 물량에 비해 조금더 머리를써야되는게임;
6. 워해머 던 오브 워 / 윈터 어썰트 - 닼크루랑 소울스톰 던옵2는 솔직히 재밌는지는 모르겠네요 ;; 던옵2는 그냥 그래픽만 화려해진거같고.. 기존의 워해머를 뒷바쳐주지 못한거같습니다. 오리지널과 윈터어썰트는 정말 엄청난 물량과 전략 전술을 발휘해야하는 나름 높은 컨트롤 게임이지만 ..그위로는 잘...특히 소울스톰은 씨디값이 너무 아까웠어요 -_ 사실 던옵2는 제가 똥컴이라 ㅠ 아아 크고 아름다운 베인블레이드..아아 카스르킨
FPS
1. 콜오브듀티 모던2 - 전작에 비해 약간의 게임성과 약간의 그래픽상승. 하지만 싱글만큼은 전작보다 더 화려하고 스펙타클하고 긴장감 넘치게 만들어져 나왔네요. 싱글만큼은 콜옵을 따라갈 게임이없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멀티는 여전히 약간의 밸런스문제와 사기적플레이가 눈에 보여서,,,
2. 콜오브듀티 1 유나이티드 오펜시브 - 도데체 콜1 확장팩이 왜 망했는지 알수가없네요 ;; 콜옵1은 어느정도 흥했는데... 비운의 명작인거같습니다. 탱크도 타고 88도 쏘고 팬저도 쏘고..와방재밌었는뎅...
3. 배틀필드 2142 - 배필2도 소장중이지만 게임성으론 2142가 훨씬 재밌는거 같았습니다. 워커나 탱크가 특이했구영 드랍포드차량도 독특했습니다. 거기다 커맨더가되면 '타이탄'항모를 직접 움직일수가 있었는데 그게 정말 대박이었죠... 맵 중간에 타이탄 2대 붙여놓고 싸우면 ㅋ
4. 하프라이프시리즈 - 말이 필요없음...콜옵 모던시리즈 싸대기 날릴수있는 유일한 게임. 방대한 스토리와 세계관. 하프2 에피소드 그 감동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스토리를 중시한다면 꼭 해봐야될 게임.
5. 카운터스트라이크 - 안해본 사람은 모른다는 그 손맞... 거의 9년가까이 했네요 ㄷㄷㄷ 요즘 카운터스트라이크 1.6과 소스 한국 서버가 많이 주춤해져 사람들이 빠져나가는 추세라 안타깝습니다 (미친 좀비모드 때문임.)
RPG
1. 월드오브 워크래프트 - 사실 워크1~3는 재밌는지 모르겠다만. 와우를하면서 워크스토리를 알게되었고 스토리를 내 캐릭터로 직접 체험(인던 및 공격대)할수있어서 더욱더 재미가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3주째 참고있지만 여전히 여운이 남네요. 대격변 나오면 또 복귀하겠죠..
2. 던전시즈1~2 - 독특한 파티시스템과 스킬시스템에 매료되서 언젠가 한달동안 미친듯이했었습니다. 특히 던시1은 난이도 때문에 좀 고생했구여. 스토리는 정말..나름 방대합니다 재밌어요. 던시2는 한층 발전된 그래픽과 타격감으로 던시1의 명성을 이어가죠. 근데 왜 흥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아까운 게임..
3. 악튜러스 - 설명이 필요한가요. 국내산 최고의 RPG . 고1때 이걸접하고 거의 반년동안 미친듯이 했었습니다. 아아 나의 시즈!! RPG 마니아이면서 아직 안해봣다면 무조건 꼭 필수로 해봐야될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