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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눈 사연에
깊어진 유리 같은 감성에
빚은 잔 위로
달콤하지만 원료에 비가 내렸던
그 술에 취해
향기로와요 말해
네가 그렇다고
엉엉, 취하면 우는 자였던
땡 모 씨의 자백 같은 고백
꽐라돼서야
결국 좋아한다니
그게 죄지 뭐야
근데 또 뭐야 싶은 건
형편없는데
왜 성공했을까야
꺄아!
식스틴 걸처럼 소리 질렀어
너무 신나서
출처 | 술 취하면 기억도 안 날 텐데 저일리 없잖습니까 켁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