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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술집에서
게시물ID : readers_258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빗속을둘이서
추천 : 0
조회수 : 2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22 02: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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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나눈 사연에

깊어진 유리 같은 감성에

빚은 잔 위로

달콤하지만 원료에 비가 내렸던

그 술에 취해

향기로와요 말해

네가 그렇다고

엉엉, 취하면 우는 자였던

땡 모 씨의 자백 같은 고백

꽐라돼서야

결국 좋아한다니

그게 죄지 뭐야

근데 또 뭐야 싶은 건

형편없는데

왜 성공했을까야

꺄아!

식스틴 걸처럼 소리 질렀어

너무 신나서

출처 술 취하면 기억도 안 날 텐데 저일리 없잖습니까 켁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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