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제가 하두 스트레스가 받는일이있어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여동생을불러서 술을한잔했어요..
저두 술을 잘하는편은아니고 그친구도 술을못하는데 그날따라 술이 잘받더라구요(술이잘받는다는건 취햇다는건지도 모르고요) 그렇게 술을 한병두병 먹어나다가 취해버려서 집에가기도 시간이 늦었고 갈정신도없어서 걍 모텔하나 잡아서 자구 낼 아침에 밥먹구 가자고 하고 아무생각없이 모텔에 들어갔어요,,
여기서부터 문제의 시작인데요 .. 제가 씻고나와서 로션을바르고있는데 그친구가 옷이 훌라당 위로올라가서노출이 심하게 돼버린거에요,, 전 욕구를 참지못하고 해선안될짓을해버렸어요.. 그렇게 서로의 성욕으로 하루를 불태우고나서 아침에 서로 뻘줌해진 모습으로 밥도안먹고 헤어졌어요,,
아 저의 관계는 어떻게 되는걸까요ㅠㅠ.. 많이 좋아하고 아끼던 친구였는데.. 너무 어색하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