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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작정하고 까볼까요??
게시물ID : sports_25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라드짱
추천 : 13
조회수 : 107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6/27 02:41:30
박주영 - 아르헨 자살골. 찬스 숱하게 놓침
박지성 - 아르헨 자살골 2등공신 수비 내팽겨치고 앞으로 나왔다가 아르헨선수랑 박주영시야가림
차두리 - 나이지리아전 1골 헌납 나이지리아전 폭풍뜷리며 크로스 다수 헌납
김정우 - 우루과이전잦은 실수로 공 뺏기고 패스미스로 큰 위기 초래 수아레즈 2번째 골 못막음.
이정수 - 퍼디난드급 개인기 하다가 공 뺏겨서 1:1 찬스 줌. 옵사이드 안불수도 있었음.
정성룡 - 4경기 8실점. (06년 이운재 3경기 4실점) 우루과이전 첫골 헌납
이동국 - 결정적 찬스 날림
김남일 - 페널티킥 헌납
오범석 - 아르헨전 실점의 1등 공신
허정무 - 말할 필요가 없음
염기훈 - 마찬가지.
기성용 - 더블볼란치로써 수비력 약함. 공격조와 거리조절 실패

솔직히 큰 실수 안한 선수 누가 있습니까?

이들은 국가대표고 이들이 안되면 다른 선수를 넣어야하는게 아니라 대한민국이 안되는 겁니다.

우리와 붙었던 팀중에 우리보다 피파랭킹이 낮거나 축구 열기가 낮은 나라가 있었나요?

16강에 못든 16개 팀중에서도 거의 없었을 겁니다.

주어진 환경과 자원안에서 기대이상의 성적을 거두었고 최선을 다했다면

그건 충분히 박수 처 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선비라고 이런 글 쓰는게 아닙니다.

인터넷을 가까이 두고 자주 이용하지만 이렇게 전범자(?)찾으면서 죽어라 까대는건

정말 첨인듯 싶네요 앞으로 wbc 월드컵 동계 하계 올림픽등.. 유명한 국제대회에서

계속 이런 상황이 이어질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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