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사이드는 그래도 서든빼면 생각나는 다른 FPS할때 늘 거론될줄 알았습니다.
둘다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는게임이죠.
그런데 웬걸
플래닛사이드 오픈하고나서 보니까 네이버메인에 1주일 광고띄우고 홍보 끝.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픈하고나서 한 4달뒤인가? 또 하나 광고 하긴했는데
광고내용이 "발키리 출시!" 끝.
아니.... 다른게임들 16인전장 막 32인전장 이런거 예기할때 아주 가소롭드만
플래닛사이드도 2000인 전장 막 이런걸로 임펙트를 주고 밀고가야지
플사 안하는사람들이 발키리인지 밝히리인지 알게뭐람 어차피 나오고보니 그냥 날아다니는 관짝이더만ㅋㅋㅋㅋㅋ
PC방 홍보물 당연히 안뿌렸구 PC방쿠폰 극히 일부PC방에만 뿌려졌습니다.
이때 플래닛사이드 가맹 PC방을 공지사항으로 띄워줬는데 아주 가관인게
다음에서 제대로 하질않아서 플래닛사이드에서 자체적으로 집계한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지금생각해봐도 참 골때리네요
해외서버와 국내섭간의 형평성문제도 있었는데 이건 너무 가물가물해서 다루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