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WWTGM 님께서 올리신 글 보고 한번 저도 올리려고 맘먹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WWTGM님보단 조금 많습니다. 2004년 9월 ~ 2005년 6월까지 한 10개월 가량 캐나다에서 어학연수하였는데 그 때마신.....제가 마신..맥주입니다...... 세보니까 거의 하루에 한병 꼴이네요.. 좀 부끄럽군요.. 아시는 분은 아실텐데 몬트리올에 오래 있었기 때문에 퀘벡주 맥주들이 좀 보입니다.~~ 이 중에 꼭 추천 드리고 싶은 맥주는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퀘벡에서 파는(제기억으로는 퀘벡에서만 팔았는 듯) "라밧 블루 드라이" 정말 정말 부드럽고 지금도 생각나는 맥주입니다. 사실 지금 대상포진 걸려서...회사 못가고 집에서 쉬면서 생각남김에 올리고 있는데 여러분도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