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티비에서 해주는 '화이트마사이'란 영화를 봤는데요

새벽이라 소리를 작게 했더니(부모님깨실까봐;) 더빙한 대사가 제대로 안들려서 ㅋ

하여간 버스가 떠나가는 마지막장면에선 눈을 땔수가 없었지요 

자꾸 안타까운마음이 자꾸 생각나서 네이버검색으로 책이 있다는 소리에

도서관에 가서 빌려보았는데 괜찮더군요

책 뒤에 사진도 있던데 ㅎㅎ 매력적이던데 ㅎㅎㅎ(^^;;)

하여간 뭐 이렇게 소설을(하얀마사이는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지만) 

영화로 만든 것중에 뭐 또 괜찮은거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