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이트 눈팅하다가 보게 됐는데 애가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원래 엄청 마른 애가 퉁퉁 부은거 하며... 숨을 몰아쉬면서 춤추다가 불꺼지자마자 후다닥 뛰쳐나가서 결국 쓰러지는게
참 안쓰럽다.. 싶다가도 저렇게 프로페셔널하면 뭐가 되든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드라마 촬영 중이라 몸이 힘들고 고될텐데 설리가 없는 마당에 크리스탈까지 빠지면 3명밖에 남지 않아 무대가 불가능..
그래서 행사고 해외 스케쥴이고 다 참석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참... 불쌍하고 안쓰럽고 짠하네요.
몸도 마음도 잘 추스리구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언니가 응원하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