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하도 아이폰하길래 한번 바꿔봤거든요. 갤3에서 아이폰5s로요.
일단 폰자체는 굉장히 이쁘고, 터치감도 쫀뜩해서 좋아요.
근데 음악 (멜론DCF사용불가), 동영상(인코딩) , 아이튠즈는 정말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적응의 문제일 수도 있는데, 짜잘짜잘한 것들은 안드로이드가 더 편한 것 같기도해요.
예를 들어 카톡친구목록에서 친구이름 꾸욱 누르면 바로 차단가능 했었는데 아이폰은 아니더라구요.
사진첩에서 폴더를 못만들길래, 아이튠즈로 억지로 넣었더니 이번엔 아이폰자체에서 사진을 삭제를 못하궁 ㅠㅠ
도대체 어떤 점에서 아이폰에 매력을 느껴야 할까요?? 단순히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