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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싼타가 친구를 주셨습니다.
게시물ID : gomin_2582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타치는꾸니
추천 : 10
조회수 : 886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1/12/29 07:14:19
6~7년동안 가족에게도 생일축하한다 말을 들어보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오늘 생일이 되자 올해 사귄 친구 1명과 오유인 1명이 12시를 기점으로 생일 축하한다고

문자와 카카오톡 음성으로 해서 축하한다고 보내주었습니다.

물논 오유인이지만 서로 만난적도없고.. 

물논 친구라곤하지만 아는 사람의 동생일뿐인데 만나지도 못했을뿐더러

어찌저찌 생일날 이렇게 축하한다고 들어보니 올해는 

헛살지 않았다고 생각되는군요 ㅠㅠ

민증에는 12/2 [1989년 12월 29일/ 음력 12월 2일] 으로 되있기 때문에

인증은 못하지만 

참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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