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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58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런데Ω
추천 : 179
조회수 : 5597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1/10 00:39:50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1/09 21:53:21
(5번은 썻다가 지웠네여..... 말을 시작하니 너무 길어져서... 요점만 말할께여..)
저 2009년 12월 31일자로 퇴사 했어여.
퇴사 이유는 급여 40% 기타이유 10%
그리고 과장새끼 50%............
이것저것 이야기 하믄 무척 길어질것 같아여..
간단히 말해서....
과장새끼가 있습니다. 나이는 35살.
결혼해서 애새키 두마리 있습니다..
이새키 때문에 2년동안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2009년 10월에 퇴사 결심을 말했네여.
12월까지는 하랍니다.
12월까지 것두 31일까지..
12월 25일은 당직도 세우더군여..
12월 28일도 당직이었습니다...
암튼간에
그 과장 쉽쇼키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거 생각하면..
1년 사이에 흰머리가 장난 아니게 늘었더군여..
퇴사한지 일주일이 되었네여....
아직도 그 과장쇼키 생각하면 이렇게 화가 나네여...........
그샠휘가...... 다음주 수욜날 술먹잡니다...........
보고싶답니다............
빨리 다시 돌아오라고 합니다........
그넘 일을 제가 다.... 해줬었거든여....
지금은 힘들겠져.... 업무가 많으니.....
지 할일을 하는것 뿐인데.........
아.....................
생각하니 또 열받네여.......
글을 쓰다보니 느끼는건데....
그 과장 쉬키의 일을 쓰자면 소설책 한권은 쓸 수 있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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