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뭔가를 그리고 싶었고 제 감정을 그림을 통해 표현하고 싶었지만
나름 사정이 있어서 그냥 참아왔었는데
박수봉 작가님의 '금세 사랑에 빠지는'을 보고 저도 뭔가 그려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림을 쉽게 봤다는 건 아니고 그냥 박수봉 작가님의 그림을 보고나니
저도 그렇게 그림을 통해서 혹은 만화를 통해서 제 감정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도 느끼게끔 하고 싶다는 생각이 훅!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림을 다시 그려보려고 하는데요.
뭐부터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모르겠어서요.
다 커서 누구한테 가르쳐달라하기도 그렇고
그냥 틈틈히 꾸준히 독학으로 공부하고싶은데...
어떻게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박수봉 작가님과 비슷한 그림채를 가지고싶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연필을 그어나가는게 좋을까요?
바쁘시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셨으면 하고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