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계속된 성추행 관련 재판 등의 원인으로 마이클 잭슨의 건강이 크게 나빠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무죄 평결 후에도 거의 식사를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마이클 잭슨의 몸무게가 40kg에 불과하다는 것. 마이클의 신장은 183cm. 21일 해외 언론들은 마이클 잭슨의 일대기를 다룬 책 ‘가면 뒤의 사나이 : 마이클 잭슨’의 저자인 스테이시 브라운의 말을 인용, 마이클 잭슨이 체중 감소로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버지와 형제들은 마이클 잭슨의 건강이 너무 나쁘다며 큰 걱정을 토로했다고 브라운은 주장했다. 또 브라운은 마이클의 체중이 40kg에 불과하다면서, 이 상태로라면 마이클 잭슨이 10년 안에 사망하고 말 것이라 밝혔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브라운은 마이클이 엘비스 프레슬리와 같은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마이클의 건강 상태에 우려를 표했다. 팝뉴스 김정 기자 ------------------------------------------------ 40kg..................18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