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궁금했던 내용입니다.

이 김치프리미엄은 거래소 출발부터 있었더군요

빗썸이 출발했을때부터 얼마정도 웃돈이 형성되어있었습니다.

 

우리나라 특성상 쏠림으로 인해 수요세로 인해 프리미엄이 지속된다..

라고 설명들을 많이 하던데..

 

이정도 시간이 지났다면 김치프리미엄의 증가세는 좀 꺾였어야 하는거 아닐까 싶은데요..

지금은 시세대비 4000만원..차이입니다. 오히려 갭이 더 벌어지는 상황이지요.

 

누구는 설명하는게 중국의 거래소 폐쇄로 위안화가 유입되어서 그렇다. 하는데

 

이것 자체가 돈세탁+환차익 아닌가요..

 

 

예를 들어..

비트코인의 상호간 거래는 은행수수료나 국가 관리에 영향받지 않고..

이걸 한국내에 환차기 업체들이 받아 분산매도하면..

수수료, 정부규제 등등에서 엄청 수익을 얻는데다가 김치프리미엄까지 얹어서

돈을 국내에서 쓸어가는 건데..

 

우리나라 거래소가 외국 투기 혹은 돈세탁 세력의 운동장이 되고 있는건 아닌가요..

비트코인에 뛰어든 사람들은 돈세탁에 제공하는 머니풀이 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