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를 렙 70까지 어찌어찌 키웠고
친구가 안쓴다는 아바타 빌려주서 입고 있고 12강 70제 마봉까지 공짜로 구해져가지고 끼고 있습니다.
지금 이런 상황의 자이언트가 이계에서는 참 계륵도 이런 계륵이 없더라구요;;
뎀딜도 애매해서 안되고, 그렇다고 홀딩이 신명나는 것도 아니고,
가장 문제되는 파티플에는 대부분 방해요소만 잔뜩 껴있고...
폭팔적인 뎀딜력으로 매인 딜러의 역할을 하지 않는 이상 자이언트가 파티에서 제대로 역할 하는게..
거의 정크쳐 수준같은 느낌입니다 ㅠㅠ
그리고 굳는 버그 생기면 진짜 파티원들한테 죄송해서 구석가서 자살하곤 하는데 진짜 눈물남..
암걸릴거 같은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는건가요 ㅠ
백투 6셋에 버턴 3셋만이라도 모으고 싶은데 눈물만 주륵이네요.
이계 졸업한 분들, 팁이라든가 이런 역할을 하면 좋다든가..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