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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자작] 여신의 눈물 2
게시물ID : panic_254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츠.루.기
추천 : 4
조회수 : 181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25 15:57:14
1화링크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panic&no=25466&page=1&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25466&member_kind=

BGM정보: http://heartbrea.kr/index.php?document_srl=2379537 예술은 잔혹함에서 나올수록 더욱더 아름다워진다 3 창밖을 바라본지 5분정도가 지나고 "나가볼까?" 난 서서히 의자에서 기지개를 피면서 이야기했다 방밖으로 나온나는 복도를 따라 걷기시작했다 복도에는 그림들이 많이 걸려있었다 "흐음 꽤 괜찮은 그림들이네" 그림을 바라보며 난 이야기했다 그리고 다른 그림을 보기위해 자리를 옮긴 순간 "크헉" 난 놀라서 살짝 뒤로 물러섰다 [작품명] 마지막 여성이 웃으면서 자신의 팔을 그어버리는 그림이였다 그림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기묘한 한 여성의 웃음 그리고 바탕으로는 소름돋을정도의 피와 비슷한 색깔 서서히 그림을 바라보는 나는 그림에서 나오는 기묘한 느낌에 더욱더 관찰했다 그순간 "뭐하세요 류진태님?" 쿵 난 놀란나머지 뒤로 넘어졌다 넘어진뒤 소리가 났던곳을 바라보자 안젤나가 서있었다 "죄송합니다 놀라셨어요?" 그녀는 나에게 손을 건네주면서 이야기한다 "아 네 살짝 놀랬네요" 그녀의 손을 잡고 서서히 일어난 나는 그림을 한번더 바라본다 "아 이그림을 보고 계셨군요" 그녀는 그림을 바라보며 이야기한다 "이 그림에 대해 뭔가 아시나봐요?" 난 그녀를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이 그림은 저주를 받았다네요" 그녀는 살짝 웃으면서 이야기하나 "저주요?" 그녀에게 물어봤다 "네 이그림은 저의 할아버지가 사오신 그림인대 이그림이 밤에는 웃지않고 울고있다고 하네요 터무늬 없는소리이지만요" 그녀는 그말을 하고선 서서히 걸어가기시작한다 "저기 안젤나?" 난 그녀를 불러세웠다 "네에 무슨일이죠?" 그녀는 나를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아뇨 아무것도..." 그녀는 서서히 복도를 걸어갔고 난 그녀와 그림을 뒤로한채 계단을 걸어 내려갔다 또각또각또각 서서히 산장안을 걸어다녔다 "오 이번에 오신 류진태이시군요?" 한남자가 불쑥나타나 말을 걸었다 "네? 아 네 제가 이번에 휴가차 이곳을 방문한 류진태입니다" 난 그 남자에게 인사를 하였고 "저는 한델이라고 합니다 이곳 여신의 눈물의 사장이죠" 남자는 자신을 한델이라고 소개했다 "네에 잘부탁드립니다" 그이야기와 함께 난 또다시 걸어가려는대 "저기 실례가안되면 저와 같이 걸어다니시겠습니까?" 한델은 동행을하자고 제의를하였다 '딱히 뭐 할것도 없으니' 라는 생각으로 난 그의 제의를 응해주었고 산장 주위를 그와 함께 걷기로했다 "이곳 여신의 눈물은 경치가 정말 좋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죠 진태군?" 한델은 나를 바라보며이야기했고 "맞습니다 이곳은 매우 경치가 좋네요" 라고 난 맞장구를 쳐주었다 "이곳은 예전부터 많은 예술가들이 자주 왔던곳입니다 이곳 경치를 보며 자신의 예술작품을 만들던곳이죠" 그는 이곳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럼 지금도 예술가들은 계십니까?" 한델에게 물어보자 한델은 "201호의 아사바라는 일본 화가도 계시고 203호의 트레빅스라는 작가분도 계십니다 뭐 이두분 뿐만아니라 5명정도 더 계시긴한대" 라고 답하였다 난 트레빅스라는 이름을 듣고 놀랐다 트레빅스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추리소설인 [밀실속 존재]라는 소설의 작가이기 때문이다 "혹시 [밀실속 존재]의 작가인 트레빅스작가분입니까?" 난 한델에게 놀란 표정으로 물어보자 한델은 매우 뿌듯한 표정으로 이야기한다 "네 그분 맞아요 트레빅스는 저희 산장을 자주찾으시는 예술가이십니다" 난 그말을 듣고 기뻣다 그를 만날수있는 기회가 주어지다니 생각만으로도 행복하였다 "저기 그런대 진태군?" 한델은 나를 바라보며 물었다 "무슨일이죠?" 난 그에게 답하였다 그러자 살짝 난처한 표정을 짖던 한델은 이내 나에게 질문을 건넨다 "이곳에 두명이 오기로 예약되있지않습니까?" 그의 말에 살짝 얼굴을 찡그린 나 하지만 이내 웃으면서 답해주었다 "그게 뭐 이런저런일이 있어서 혼자왔습니다" 내 대답을 듣고 대충 이해한듯한 한델은 나에게 미소를 지어주며 "원래 사는게 그렇지요" 라고 이야기할뿐이다 "네에 그렇지요" 나또한 이렇게 이야기했다 그러자 한델은 웃으며 이야기한다 "저 진태군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오늘 저녁식사는 맛있게 차려질테니 1시간뒤쯤 식당으로 오세요" 라며 이야기 한후 황급히 걸어간다 그런 그를 보고 난 알았다고 답한뒤 산장 주위를 걸었다 산장주위는 뭔가 고요하고 음산하였다 "에이 괜히 나온듯하네" 난 괜히 음산한 분위기를 이기지못한채 다시 산장으로 들어가려 걸어갔다 한순간 "캬아아아아아!!" 어디선가 들려오는 비명소리 "뭐지?!" 난 황급히 소리가 나던곳으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그곳에는 안젤나가 비명을 지르며 울고있었다 "안젤나 괜찮아요? 무슨일이에요?" 난 안젤나를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저 오른손으로 한곳을 가리킬뿐이다 난 그녀가 가리킨 곳으로 시선을 돌렸다 "커헉" 한순간 들어오는 살육의 현장 그곳에는 한남자가 머리를 제외한 나머지 부위에 난도질을 당한채 쓰러져잇었다 "크흑" 난 그를 바라보다 심한 구토를 느끼고 옆으로 고개를 돌렸다 "저기 진태군 안젤나 괜찮나?" 한델이 급하게 뛰어온다 그또한 우리 앞에 펼쳐저있는 살육의 현장을 보고 놀란나머지 뒤로 넘어졌다 "저....저...남...자...는" 그는 죽은 남자를 바라보며 말을 더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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