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갔다와서 수없이 많이 보고 들은 안보강의를 반만큼이라도 이해한 사람이라면
특전사 나온 사람이 어느정도 수준의 안보의식을 가지고 있는건지 예상할수 있을테고
어차피 북한이랑 친해지던 안 친해지던 그쪽 윗대가리색기들은 쉽게 안 사라져요.
북한 내부에서 내전이 일어나던가 그도 아니면 우리가 미국힘을 업고 찍어누르던가 둘중 하나 아니면 통일 되기 힘들걸요.
서독동독수준의 갭이 아님. 그쪽도 베를린 장벽을 둘러싸고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어요.
게다가 북한수뇌부 및 군바리색기들은 아직 한국전쟁 수준의 적대의식을 남한에 품도록 교육받을텐데
뭐 이건 그렇다치고 대통령을 비리투성이의 돼지들이 최후의 발악으로 내세운 머리텅빈 공주를 뽑고 싶습니까
아니면 인권변호를 위해 힘쓴 자기 중심이 확고하고 주관있는 인생을 살아온 공익의 대변자를 뽑고 싶습니까
전 솔직히 이번에 박근혜를 뽑는 사람들을 이렇게 매도하고 싶네요.
지 이익만 보거나 새로운 미래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