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스쳐갈줄 알았던 너와나의 3년이라는 인연도 몇일전에 끝났구나 사랑은 항상 미련이 남는다고 하는데 널 만난 시간은 항상 후회뿐이였던 것 같아 처음 널 사귀면서도 난 널 용서했고 헤어지면서 다신 안만난다고 다짐햇지만 널좋아하는 마음이너무커서 미련하게도 널 계속 만났었고 그저 그런사이로 아니 친구도 뭐도 아닌 사이로 지내다 군대와서 널 다시 찾게됬는데 그 게 문제였나보다 넌 항상 외로워했지 내 앞에서 힘들다고 말할때마다 내가 얼마나 더 힘들엇는지 군인 여자친구로 만들었다는 죄책감과 미안함 항상내머리 속에 맴돌았어 그래서 더 잘해주려고 노력했지만 너가 힘들어하는거에 비해서 노력이 부족했나보다 마지막 휴가나가서 얼굴도 못본체 헤어졌을땐 정말 너에게 큰 실망 했었어 이미 끝났지만 내가 너에게 문자로 했던말은 사과할게 사랑했지만 후회한다 행복해라
난 얼마안남은 군생활에 열중 할란다
항상 눈팅만하다 제가 글쓸줄은 몰랐네요 글솜씨도 없고 그래서 이해하기힘드시겠지만 군인이 휴가나와 술한잔하고 자기전에 머리속에서 생각나는 대로 옴겨적었으니 이해부탁 드려요 그냥 혼자 끄적인 글이지만 많은 연애를 해봤지만 3년이란 시간이정말 후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