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1세 소년,PC방 가기위해 가재도구 모두팔아
게시물ID : humordata_258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추천은구걸
추천 : 8
조회수 : 171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5/07/21 17:55:30
철없는 11세 소년이 인터넷을 즐기기 위해 집안의 모든 가재도구를 헐값에 팔아치워 집안이 쑥대밭이 되고 만 사건이 일어나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17일 중국 차이나 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허난성 정저우에 사는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11세 소년은 인터넷을 즐길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TV, 냉장고, 오디오는 물론 침대와 장롱까지 총 500,000위안(약 6,000만원)에 달하는 집안의 모든 가재도구들을 단돈 2,000위안(약 24,000원)에 팔아 넘겼다고. 소년은 집안의 물건들을 판 돈으로 친구들과 함께 PC방에 틀어박혀 인터넷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는데, 나중에 이 같은 사실을 안 소년의 부모는 할 말을 잃어버렸다고 언론은 전했다. 소년의 어처구니 없는 가산 탕진 덕분에 집안은 그야말로 쑥대밭으로 변해버렸다. --------------------------------------------------------------------------------------- 아줌마 왠만하면 컴퓨터 한대 사주시지 그랬어요-┏.....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