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부진, 최악의 게임성(XI는 제외)을 자랑한 킹 오브 파이터즈 2003~XII.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온갖 정성을 쏟은 킹 오브 파이터즈 XIII. 결국 성공했습니다.
PS3 + XBOX360 합쳐서 전세계 판매량 50만개 달성. 정말 오랜만에 갖는 하프 밀리언 셀러입니다.
(지금은 조금 더 많이 팔렸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통계가 나왔던게 아마 이번년도 3월달이었던가.)
게임성도 정말 뛰어나서 그 까다롭다는 Gamespot에서도 8.5점이나 줬단 사실!
정말.. 이젠 눈물이 다 날 지경입니다. 98 이후의 10년 이상의 부진에서 부활이라니.. 정말.. ㅜㅜ
정말.. XIV만 성공하면 이젠 시리즈의 완벽한 부활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성공하기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