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진짜 어이 없어서 ㅋㅋ
게시물ID : humorstory_2819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히히힝
추천 : 0
조회수 : 16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25 17:53:39
나 님은 오유를 미워한적이 없기 때문에 음슴체 ㄱㄱ
방금 20분전 상황임,
아빠의 심부름(찹쌀 도넛츠,호떡)을 명받고 밖에 나가기 위해 잠옷 위에 옷을 꾸덕꾸덕 입기로 함ㅋ
바지를 입은후 이제 잠바만 입으면 됨 ㅋ
근데 마침! 동생의(남동생임ㅋ나랑 두살 차이)야구잠바가 블링블링 하게 빛나는 거임 ㅋ 그래서 오키 내가 널 입어줌 ㅋ
뙇 입고 엄마 앞에서 런웨이 해줌 ㅋ
근데 엄마 하는 소리"야!! 동생옷 늘어나!!"
헐!!! 나 완전 당황ㅋㅋ
엄마느님 언성을 평소에 거의 안 높이심 근데 집이 쩌렁쩌렁 하게 울릴정도로 말하는거임!!ㅋㅋ
내가 뭘 잘못했다고!! 걍 말하면 되는걸,,,
평소엔 엄마 내옷 입기도 함
내가 엄마 내 옷 입네 ㅋ
이러면 뭐 어때!!ㅋㅋㅋ
이러심 난 동생 옷도 입으면 않됨?
사실,동생이 또래에 비해 성장속도가 1년느림ㅋㅋ
근데 야구잠바가 동생한때 살짝 큼
그래서 나한테 딱 맞음ㅋㅋ
...그랬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