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느낌
제가 볼때는 그녀는 몰라서 저러는 것도 맞지만
각본대로 움직이고 싶지 않은데 각본대로 움직일려고 하다보니까
저렇게 엉망이 되는 느낌이더군요
뭐랄까
정치의 시작도
본인이 하고 싶어서 시작했기 보다는
그분의 위엄이나 후광을 계속 이어서 뭔가 한껀(?) 올리고 싶은 분들에게 휘둘려서
시작한 느낌이더군요
전
이번선거 이후로
그녀가
정치판에서 힘들게 살지 않게
푹
쉴수 있도록 해줘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추신 : 주어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