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관련 기사 중에서 일부 발췌.. 한나라당 지도부가 세종시 여론몰이에 나섰다. "의연하고 당당하게 하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했던 정몽준 대표는 이날 세종시 수정을 기정사실화 하고 친이계의 수정 추진 주장을 적극적으로 거들었다. -> 무슨 사이비 종교 단체도 아니고... 교주님의 말씀은 곧 법이여... 정 대표는 "어느 나라 국민들도 일시적으로 잘못된 결정을 한다"며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장기적으로 보면 국민들께서는 반드시 현명한 결정을 한다는 것이 민주주의를 한다는 우리의 신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 웃겨서 말도 안나오고... 이날 회의에서 지도부는 오는 14일 첫 국정보고대회를 충청남도에서 개최하기로 잠정적인 결론을 내렸다. '역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자 친이계인 박순자 최고위원은 "돌맹이를 맞더라도 가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 맞고 나서 뭐라하는지 함 봅세.. 답답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