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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패자가 되어야 한다면, 그냥 제가 할께요.
게시물ID : overwatch_25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래들의노래
추천 : 0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8/04 05:52:16
밤사이 제가 쓴 댓글과 글을 읽어 봤어요.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제 말투와 언행이 점점 험악해지니 인신공격까지하더군요.

제 주장은 전혀 먹히지 않았던 거예요. 

상대분의 신념 논리 믿음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 말에는 상대방을 움직일 만한 힘이 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혹시라도 제 말에 상처받으신 분이 있다면 사과드릴께요.

제 말 들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진 것같네요.

다시 한번 상처받으신 분들에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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