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모욕적인 발언에 침을 뱉었다.
미국 US위클리는 23일(현지시간) 피트가 출연한 TV 토크쇼 ‘비트윈 투 펀즈(Between Two Ferns)’의 영상을 공개했다. ‘비트윈 투 펀즈’는 게스트에게 직격탄 질문을 퍼붓기로 유명한 비디오 토크쇼. 그동안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해 저스틴 비버, 제니퍼 로렌스, 브래들리 쿠퍼, 나탈리 포트만 등 유명인사가 출연했다. 브래드 피트 편의 진행을 맡은 재크 갤리피아나키스는 오프닝부터 피트에게 “총각 딱지는 몇 살 때 뗐느냐?”고 질문했다. 그는 ‘프렌즈(Friends)’ 테마송을 내보내며 “이 노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기도 했다. ‘프렌즈’는 피트의 전처인 제니퍼 애니스톤이 출연한 드라마 영상 속 피트는 개봉 영화 ‘퓨리’와 자신의 자선단체인 ‘메이크 잇 라이트(Make It Right)’를 홍보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재크의 능청스러운 행동 때문에 번번이 막혔다. 뿐만 아니라 재크는 ‘퓨리(Fury)’를 ‘퍼리(Furry)’라고 발음하며 놀려댔다. 피트의 분노는 결국 마지막에 터졌다. 재크는 피트에게 “요즘 선탠을 유지하기 힘들지 않느냐?”고 말했다. 피트가 “무슨 소리냐?”고 의아해하자 재크는 “당신은 아내 졸리의 그늘에서 살고 있지 않느냐”고 비아냥거렸다. 이에 피트는 순간 씹고 있던 꽃잎과 함께 재크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재크는 눈 및에 꽃잎이 달린 채 멍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출처|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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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님 명사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래드 피트는 침도 꽃침
(혹시 오해실까 말씀드리지만 짜고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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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 찾아서 추가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