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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사에서 있었던 아주 작은(?) 에피소드
게시물ID : humorbest_258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얄라셩
추천 : 53
조회수 : 4842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1/12 16:30:52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1/08 21:05:35
어제 이사님이 저희 사무실을 오셨어요~

과장님도 평소와 다르게 긴장하고 계셨지요~

제가 작년 4/4 분기 실적이 좋아서 상을 받기로 되어 있어서

평소에 잘 안신던 높은 힐도 신고 나름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드뎌 이사님이 오시고 전 직원이 보는 가운데 제가 상을 받으러 나갔습니다.

전 상 받을때 과장님이 시킨대로 "감사합니다. ***이사님" 을 연습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그만 너무 긴장한 나머지 아주 크게 

"감사합니다. ***이장님" 이라고 해버렸습니다. 

하아~ 후우~ 

과장님이 오늘 이사님이랑 식사하신다고 하는데 괜찮겠죠?

저도 별일 없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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