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12일 화요일 아침 쇼핑몰사이트인 인터파크에 접속을 했습니다.
접속하자마자 (민**) 다른사람 이름이 뜨더군요.
이상하게 생각이 들어서 개인정보를 확인하여보니
모든정보가 그 분의 것으로 기재되어있었습니다.
혹여나 도용이나 해킹인가 싶어서 오전 10시경 인터파크고객센터와 통화를 하였습니다.(김**상담원)
그곳에서 확인이 잘 안된다고혀여 해당 내용을 팩스로도 송신을 하였고 이메일로도 송신을 하였지만,
돌아온 대답은 민**님과 제가 아이디가 대문자와 소문자 차이만날 뿐 아이디가 같다는 말을 하였고.
비밀번호가 같은것도 아니고 비슷하여 다른쪽으로 로그인이 되었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소규모 사이트도
아닌 인터파크라는 대형사이트에서 아이디와 중복으로 생성이 되다니요.
게다가 비밀번호가 같은것도 아니고 비슷하여 로그인이 되다니요.
그런 말을 상담원분께 하고나서 들려온 대답은
비밀번호를 서로 변경하시고, 서로 로그인 하지 않도록 조치하면 되지 않겠냐 정 안되면 탈퇴하시고
한달후에 다시 다른아이디로 가입하시면 되는거 아니냐 는 식으로 굉장히 무성의한 대답을 들어야했습니다.
인터파크라는 사이트의 답변의 불성실함과 조치를 한다고 느꼈습니다.
이렇게 큰사이트에서 개인정보 개인계정관리 하나 제대로 못하여 어찌 믿고 사용할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