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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하다가 롤하면 물론 바로 잘하진 않음 그러나
게시물ID : lol_142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라스럼
추천 : 1
조회수 : 91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2/25 21:24:51
마치 중원인이

만년설삼을 먹은것처럼 내공이 바로 오르는게 아니라

점점 실력을 쌓으면

도타에서 쌓았던 내공들이 롤로 녹아 들어오는 느낌?

그런게 느껴질정도네요. 

반대로 롤하던사람들은

롤에서 하던 실력이 어느정도는 도타 할때 녹아들어올거에요. 

한타때 위치선정이라던지, 갱타이밍, 푸시타이밍, 바론타이밍 이런거?

근데 도타는 외울게 많아서 롤하시는분들 바로 도타 안할듯요 ㅋㅋㅋㅋ

나도 처음에 롤 바로 안했어요. 

롤 처음나왔을때는 너무 이상해서;; 포탈스크롤있었고 영웅 20 남짓있을때 (도타영웅 90명있을때)

당연히 안했죠. 

그 다음에도 롤 유명해지고나서 하자고 할때도 일부러 안했어요.

왜냐면 영웅들 아이템, 그런거 다 외우는게 귀찮아서요.

진짜 귀찮아서 

진짜 10렙찍을때까지는 억지로 했습니다.

근데 eu 스타일을 알고 나니까 오히려 그때부터 쉽더라구요. 

그리고 지금은 티모를 파고 있습니다.

제가 티모를 파는데

진짜 티모는 매판 할대마다 배우는점이 있어요.

그리고 버섯 배치도 계속 실험하고 그러다보니까

진짜 특이학 버섯을 배치해요.

제가 버섯을 배치할때 사람들은 부쉬에 와드박듯이 배치하잖아요?

저는 뭐 중요한 부쉬두개정도에는 박지만

진짜 적 타워 근처에 잔뜩 박아요

심지어 미니언 다니는 길로도 박아요

그리고 적 미니언을 직접 유인해서 버섯 안밟게 합니다.

그러면 갱을 못와요. 

그리고 갱을 와도 버섯을 두 세개 밟기만 하면 

그 시간안에 

아군 정글이랑 

미드에서 올라와서 카운터를 하죠.

그럼 떡실신 ^^ 

그래서 저는 티모할때, 녹턴이나 트페가 좋아요. 

합류가 빠르거든요

특히 트페 사기 ㅇㅇ

트페고수가 너무 부러워서

트페도 팔까 생각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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