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때는 효리&상순 아이유 민박객 어디 한 쪽에 치우친 것 같단 느낌이 하나도 안 들었는데...
시즌 2 들어와서 박보검 오자마자 방송이 박보검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는 것 같네요;;;
박보검이 운전을 한다 박보검이 빨래를 한다 박보검이 물건을 못 찾는다 박보검이 청소를 한다 박보검이 책을 고른다 박보검이 책을 읽으러 가는 런웨이 박보검이 기지개를 편다 ......... 투숙객 개개인 이야기는 한 꼭지씩만 나오고.. 제주도 어떤 관광지에서 뭘 하는지 이런 것도 거의 없고... 박보검 보다가 잠깐 다른 내용 보여주고 다시 박보검으로 돌아가고... 민박집을 보는 건지 박보검 감시를 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