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라이브

또 다시 달려나가는 호대장님

"하...어쩌지..."

"뭘까...? 이거...."

"혹시...나는..."

뭔가 급해보이는군요

"나로는...안되는걸까나..."

"말할수없어..."

"어떻하면 좋아..?"

퇴근전에 오다니...

알바하면서 정말 싫어하는 부류의 손님이였죠...

하지만 호노카라면!!! 괜찮아!!

"내 행복하데이"

"이 기분..반드시!"

"전하고 싶어!"

그리고 라이브를 시작합니다

저번에도 글을 올렸지만 개인적으로 니코는 이때가 가장 귀여운거 같아요

좋아하는 사람을 보고 놀란 니코

보기만 해도 좋은 그런 기분일까요?^^

진짜 노조미의 이 헤어스타일...

정말 사랑합니다

다들 귀엽네요^^

마키는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을 썻다가 지운듯한 모습이네요

여담이지만 제가 중2때 좋아하는 아이의 뒷번호를 핸드폰 비밀번호로 햇었는데 몇달후에 그 아이한테 고백을 받았습니다

마키도 니코의 뒷번호를 비밀번호로 해놓으면 좋은 사랑을 할수 있을거야!!

선물을 준비하는 하나요

러브레터를 준비한 코토리

저도 꾹하고 안아줬으면 좋겠네요^^

코토리는 러브라이브도 그렇고 아이마스도 그렇고 왜 이렇게 귀여운거죠?

좋아하는 사람의 사진을 찍고 좋아하는 노조미가 귀엽네요^^

순수해보여요^^

너무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우미의 사랑은 에리가 응원해 주는군요^^

너무 보기 좋군요

개인적으로 "에리치카 집에갈래!!"는 애니로 한번 보고싶어요^^

갭모에!!!

린은 좋아한다는 이 마음을 전하지 못해 괴로운듯한 모양입니다...ㅠㅠ

힘내!! 린!!

호노카는 무언갈 결심했는지 기분좋게 달려나갑니다

이렇게 두번째 라이브 Snow Halation은 끝이납니다

"저기!"

"나....나는..."

"나는!"

"당신을!!"

호노카는 과연 고백을 성공했을까요?

매력적인 호노카니까 당연히 성공했을거에요^^

pv에 나오는 대사는 거의 6년동안 일본애니를 봐온 경력으로 발번역을 했기에 저 뜻이 아닐수도 있어요^^

특히 노조미의 사투리는 거의 불확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