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세자는 영빈이씨의 아들로 태어나서 왕 영조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훈육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건 너무 과도한 기대 였다는 거죠. 사도세자는 총명하고 무예가 뛰어났지만 아버지 영조를 무서워 했어요. 왜 안그렇겠습니까. 총명했지만 부왕 영조의 과도한 교육열과 태도 때문에 사도 세자는 정신병이 오고 그 정신병이 극심해지자 결국은 완전 붕괴된것으로 보입니다. 양녕대군 역시 미화 되어서 그렇지 아버지가 영조 였으면 끔살 당했습니다. 과도한 기대는 정신병의 원인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