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에 옷이 그득한데요 치마만 15벌 있더라구요 블라우스는 한 8벌 되는것 같고 다른 옷들은 다 안세어봤긴 한데......
또 옷이 사고 싶다는 거예요 ㅠㅠ 블라우스 2벌이랑 반바지랑 ㅠㅠㅠㅠㅠㅠㅠㅠ 트레이닝 복도 갖구싶어 ㅠㅠㅠㅠ 근데 막 몇 십만원어치씩 사는건 아니구요 남들 사는거에 비해서는 적게 사는 편인데 폭풍 세일가 옷을 그득히 산다는겁니다ㅠㅠ 그리고 중요한 건 제가 프리랜서라서 집에서 일을 해서 많은 옷이 필요하지 않아요 ㅠㅠㅠㅠ근데도 이쁜 옷만 보면 사고싶어서 정신을 못차려요ㅋㅋㅋㅋㅋㅋㅋ사놓고 잘 입지도 않구요..ㅠㅠ 근데 옷장에 예쁜 옷을 모셔놓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이 감정이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