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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25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잿빛강탈자★
추천 : 0
조회수 : 186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01 21:30:58
그날이.. 맑은날 고요한 밤이었지 아마..
어떤 여자가 밤늦게 술을 마시고 외딴길을 걸어 집으로 가고있었데..
그런데 뒤에서 검정색 고급차가 달려오더래.. 그리고.. 쌩 지나갔데..
그런데 그 차가 뒤로 후진하더니 여자를 친거야..
그리고 다시 앞으로 가서 다시 밟고..
또 후진해서 또 밟고..
또 전진해서 또 밟고..
수차례 하더니 결국 가버렸데.. 쌩하니..
피떡이 된 여자는.. 죽기직전 땅에다가
피로 □, 그리고 ○ 그리고 X라는 다잉메시지를 남겼지만
그 뜻을 아는사람은 아무도 없었데.. □○X... 정말 수수께끼였지..
그 다잉은 인터넷으로 퍼지고 퍼졌지만 여전히 아무도 알지 못했데..
명문대 교수건, 철학사던, 멘사에서도 엘리트급 조차도...
그러나.. 그 다잉을 어떤 무속인이 봤는데.. 그걸 보고는
그만 공포에 질려서 도망쳐버렸데..
무슨 뜻이었을까?
바로..
그것은...
□차에
○사람이
X없다.
출처-http://web.humoruniv.korea.com/board/humor/read.html?table=fear&st=week&pg=0&number=49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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