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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오늘의 만평...
게시물ID : sisa_258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PQR
추천 : 10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12/15 12:55:26
[ ≫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자료사진 ]
이회창 “상유십이 순신불사 가슴에 전율 느꼈다”
경희대 특강서 “대권경쟁 여념이 없다” 야당도 비판
[연합]   

정계복귀설이 거론되고 있는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전 총재가 13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여당은 물론, 야당의 대권경쟁까지 강도높게 비난해 주목된다. 이 전 총재는 이날 경희대 언론정보학부 정치커뮤니케이션 강좌 초청 특강에서 "자유의 정신이 실종된 정치지도자, 정치세력이 정권을 맡을 때 국민의 운명을 얼마나 처참한 상황으로 끌고 갔는가를 우리는 직접 경험하고 있다"면서 "이제 자유 실종의 시대는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분배에 치중하고, 갖가지 규제로 기업의 활동을 제어한다면 자유의 정신이 없는 것"이라며 "시장원리에 따르지 않고 가진 자의 몫을 빼앗아 분배하는 것을 경제의 기초처럼 생각한다면 그것이 바로 자유의 정신이 망각된 좌파 코드 정책이고, 현정권의 경제 기조가 바로 이런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전 총재는 또 "지금 보니 여당쪽은 집안 싸움에 여념이 없고, 야당은 정권이 다 들어올 걸로 알고 대권주자간 경쟁에 여념이 없다"면서 여야 정치권을 향해서도 쓴소리를 쏟아냈다. 그는 북핵위기와 경제불황의 현 상황을 `재앙의 시대'로 규정하고 "대권주자들의 대권놀음이 재앙의 시대를 막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면서 "여야 좌우 할 것 없이 핵폐기를 강하게 요구하고, 압박을 병행해 반드시 핵폐기를 이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전 총재는 강연에서 한 개인의 용기와 가치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임진왜란 당시 백의종군한 충무공 이순신의 문장을 인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 전 총재는 "이순신은 선조에게 올린 장계에서 `상유십이 순신불사(尙有十二 舜臣不死)',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고, 이순신이 죽지 않았다고 했다"면서 "`순신불사'의 어귀를 떠올릴 때마다 가슴에 전율같은 감동을 느낀다"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 김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출처 : http://www.hani.co.kr/arti/economy/working/1751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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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 http://www.ytn.co.kr/common/pop_mov.php?s_mcd=0302&s_hcd=01&key=200612141726171697 출처 : http://www.pppcafe.co.kr/bbs/zboard.php?id=ppp1&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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