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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으로 비트코인 간이보험 만들기 가능할까요?
게시물ID : economy_258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귀찮다...
추천 : 0
조회수 : 80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12/29 18: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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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하도 금액이 출렁인다는 말을 들어서 구입자가 300만이 넘어간다는데 안타까워서 완충장치를 만들 수 있나 심심해서 글을 적어 봅니다.


핵심은 비트코인이 발행기관이 정해져 있지 않아 금액이 오르고 내리는 편차가 너무 크다는 것이지 않습니까?


보험이러고 하긴 애매한데(?)

비트코인 구매시 구매의 10%를 비트코인 크라우드 펀딩 보험에 넣으면

돈을 넣고 1년이 되는 날 정오를 기준으로 해서,




비트코인 가격이 25%이상 올랐으면 처음 넣은 비트코인은 돌려받지 못하고(25% 벌 때 15% 내외 이득)


비트코인 가격이 25%~ -25%이면 처음 받은 10%를 비트코인 그대로 돌려주고(벌거나 잃은 만큼 그대로)


비트코인 가격이 -25%보다 내려갔으면 처음 보험에 넣어둔 10%의 2배의 비트코인을 주는 겁니다.(25% 잃을 때 15% 내외 손해)


손해나 이익을 볼 시 미약하나마 완충장치를 걸어두는 겁니다.

물론 처음 시작할 때 어느정도 개미 투자자들이 모여서 서로서로 데포짓한 돈으로 규모가 만들어져야 이런 시스템이 구성가능하겠지요.

이윤을 내는 게 목적이 아니니 크라우드 펀딩으로 모은 자금은 매일 공개하고, 계속 비트코인이 새로 들어오니 일시적으로 나오는 금액이 커져도 그 때 다시 보험에 새로 가입하는 사람들이 데포짓을 넣어주다보면 어떻게 굴러가지 않을까요?

 큰 손은 관계 없겠지만 개미 비트코인 구입자들이 금액이 내릴 때 보는 피해를 완화할 수 있을까 해서 적어본 뻘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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