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귀국전날에 제니쿠키사러 갔는데
사려고 이거이거주문하려니까
갑자기 못산다고 못산다하더라구요.
그래서 뭔소린가 했는데 옆에 중국어하는 한국분이계셔서
통역해서 알아들었어요.
하루에 한번밖에 못사는데 너는 한번오지않았냐는거
아 지금글쓰면서도 열받네..
과자나부랭이 그게뭐라고 하루두번씩이나 사가..
계속 곁눈질로 쳐다보면서 쳐웃고
존나이럴거면 여권번호라고적고팔던가
불친절소리만들었지 이런일이 생길줄이야
결국 계속 처음이라고하니까 다른종업원이와서 팔았는데
이제 홍콩생각만하면 틴케이스보기만 하면 열받네요
와서 먹어보니까 그렇게 수모당할만큼 맛있지도않곸ㅋㅋㅋ
동네제과점수준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ㅋㅋㅋㅋㅋ망해라 제니쿠키ㅋㅋㅋㅋ
홍콩 다좋았는데 제니쿠키랑 마사지숍에서 계속 바가지씌우려는게 짜증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