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안녕하십니까.
2일차 리뷰 하러 왔습니다.
사실 클베는 2시에 종료지만 내일 시험이 있는 관계로 눈물을 머금고 종료를 했습니다. 크흡
이것도 전편과 마찬가지로 바쁘신 분들을 위한 3줄 요약이 아래 있습니다. ㅎㅎ
용기사로 키우려는 제 캐릭터는 지금 15렙을 찍었습니다
첫날 3시간 10랩 둘째날 3시간 5랩이네요
자 오늘은 뭘 말해볼까요.... 흠....
일단 스킬이 늘어날 때마다 느끼는 건데 방향을 따져서 추가 효과가 붙는 스킬이 좀 있습니다.
지금 15까지만 해도 용기사는 2개가 있네요 다른 직업군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10랩이 되면 다른 클래스를 배울 수 있는데 전 용기사 할거기 때문에 나중에 도끼를 서브 클래스로 할 예정입니다
아! 그리고 필드보스를 봤습니다.
사진부터 보시죠
대형 전갈인 기르타브 입니다. 정말 거대합니다 가까이 가볼까요?
윽 까칠한넘...
오자마자 공격받아서 죽었습니다. 1343의 데미지가 들어왔는데 저때 저의 최대 체력이 100~200사이였습니다 ㄷㄷㄷ
레벨이 50이나 되고 이제 토요일 일요일 2틀 남은걸로 봐서 이걸 잡을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냥 관상용(?)이라고 할까요? ㅎㅎ
퀘스트들도 재미있는게 많이 나왔습니다.
일단 첫번째가 길드의뢰
이것들은 의뢰를 받는데에 한계가 있습니다.
의뢰권이 시간에 따라서 충전되는 방식입니다. 의뢰를 받으면 해당 지역에 가서 의뢰시작을 하는데
개인만 공격 가능한 몬스터나 구조물이 생성되서 혼자만의 힘으로 퀘스트를 수행해야 합니다.
(파티는 모르겠습니다 안해봐서 ㅎ...ㅎㅎ)
의뢰 수행 중에는 저렇게 몬스터위에 카드표시가 나타납니다. 이런건 저만 때릴 수 있죠.
그리고 다른 종류의 퀘스트는 보스전인데 의뢰 수락을 하면 자동으로 매칭을 해서 파티가 꾸려집니다.
거기다가 의뢰 수행중에는 레벨이 고정됩니다.(이건 메인퀘 보스전과 동일합니다.)
그래서 15짜리가 12로 레벨이 고정되어 몇몇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시스템이 유지된다면 스팩차이로 던전가는사람과 못가는 사람이 갈리는 전형적인
한국RPG의 고스팩 텃세는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직은 초보단계라 패턴도 많지 않았고 그냥 깡공격으로
클리어에 성공해서 잘은 모르겠으나 고랩때는 공략법을 잘 숙지해야지 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 이제 긔여운 사진 보면서 말좀 할까요?
정말로 갑옷 색이 예쁩니다 ㅎㅎ
이런 또 다른 장비 두건 쓴게 너무 귀여워요 헿헿
그런데 아무리 귀여워도 저렇게 딱딱한 표정이니까 자주보면 질릴것 같나요?
네 이때 순간 흠칫했습니다.
커 흐흠 크흠 흠 좋 으크흠 흠 다.
생각해보니 제스쳐가 있잖아요? 그래서 시험해봤습니다.
생각해보니 제스쳐가 있잖아요? 그래서 시험해봤습니다.
정말로 다양한 제스쳐가 있는데요 .....
아아아아아 당황하는거 긔여어~~
아아아아아 당황하는거 긔여어~~
이래뵈도 멋진자세입니다?
시무룩잼
이번엔 삐침 으허헠
무슨 생각을 그리 하니?
내 심장이 점점 아파오잖아..
저거 저거! ☜ ( ▽ O)
엄지 척!
나도 따봉 1개 보탭니다.
저 해맑은 미소를 보세요! 정말 괜히 영화게임이 아닙니다!
캐릭터들 표정이 생동감 넘쳐요! 메인퀘 진행하다보면 컷씬 나오는데 그때 캐릭터들 표정 변화가 으헝
키스 날리기~
멀어져가는 의식속에 적는 3줄요약
1. 필드보스 있더라 내체력 100대인데 1400달더라 저건 못잡겠더라
2. 나만 수행 가능한 퀘스트가 있더라 레이드 비슷한게 있는데 레벨이 고정되더라 고로 템빨이 아니라 공략숙지방향으로 가는것 같더라
3. 라라피 모션은 절대 가까이서 보지 말것
(작성자의 의식은 점점 멀어져만 간다. 하지만 그의 눈에 더욱 또렷하게 보이는것은 라라피의 해맑은 미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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