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 없는 순수 호기심에 의한 질문입니다.
서양의 경우 왕비나 여왕의 시중을 들 때 귀족 가의 고위 관직 부인 (공작, 백작부인) 이 시중을 드는
장면이 자주 목격되더라구요..... 특히 프랑스 관련해서..... 유럽은 왜 이런 시중 문화가 형성된 건가요?
그리고 동양의 경우도 고위관리직의 부인이나 자녀가 정비의 시중을 드는 경우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