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웹툰쪽에 약간 실망을 하던 터에 베스트에 올라온 웹소설 영업 글을 보다가
제대로 영업 당했네요.
댓글에서 탑 매니지먼트 재미있다는 글이 많길래 뭔가 봤더니 연예계 이야기라서
평소에 판타지물 밖에 보지 았았던 터라 별로 취향이 아니라서 5천원만 결제 해보고 재미없으면 꺼야지 했는데
벌써 2만원째 결제 중입니다.
이거 웹소설에 제대로 영업당했네요.
초반에 무료 회차일때는 조금 유치한거 아니야 싶었는데 어느새 130편째 보고 있네요....
어휴..흡입력;;;;;;
문장이 어렵거나 그러진 않는데 각 캐릭터가 개성이 있고 서로의 케미를 잘 어우러지게 쓰신거 같아요.
스토리도 늘어지지 않고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네요.
어쨋든 덕통사고 제대로 당하고 갑니다.
아침부터 보다가 결제한게 다 떨어져서 정신차리고 보니 지금시간이라 간단하게 글만 올리고 다시 보러 갑니다 ㅎㅎ
영업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