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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 위로하는 이운재.
게시물ID : sports_258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라드짱
추천 : 10
조회수 : 109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6/27 16:18:22
사실 선제골을 먹었던게 이번 경기의 가장 큰 패인인데

90%는 정성룡의 실수였죠(10% 이영표)

아마 90분 내내 실점장면 때문에 힘들었을 정성룡을 이운재 선수가 위로해주고 있네요

이제 골키퍼도 정성룡으로 세대교체가 되겠지만 역사상 가장 뛰어났던 골키퍼의 마지막도

짠합니다. 누가 뭐래도 02년 06년 월드컵때 수훈갑이였었던 이운재.

02년 부터 5번의 외국인 감독과 1번의 한국 감독 모두에게 선택받았던 이운재.

수많은 강호와의 싸움에서 대량실점을 거의 내주지 않았던 것도 이운재죠.

2010년 월드컵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골키퍼 장갑을 벗지 않고있는

프로정신에 찬사를 보냅니다.

앞으로 수원의 새 사령탑과 함께 좋은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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