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힘들게 썼는데..
확인 누르니까 오류 나면서 다 날아가버렸네요 ㅠㅠ
먼저 유머자료 아니구요..
얘기 시작할게요..
제가 작년 9월? 10월? 여하튼 그때쯤 무렵부터
뭐.. 봉사활동이라고 하기에도 뭐하지만
홀로 힘들게 사시는 독거노인분들이나
소년소녀가장 찾아다니며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혼자 다니니까 너무 외롭고 쓸쓸해요 ㅠㅠ
자원봉사단체에 가입해서 활동할까 하다가
오유분들이랑 같이 동아리같이 만들어서
활동하면 어떨까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솔직히.. 혼자 하다보니 찾아뵙기 힘들고 말이죠..
어느분이 힘들게 사시는지 알수가 있어야죠 ㅠㅠ
구청이나 동사무소같은데도 찾아가봤는데
안알려주시더라구요;;
저랑 같이 독거노인분들이나
소년소녀가장 찾아뵈며 활동하실 오유님들 있으시면
아래 연락처 남겨놓을테니 연락 부탁드릴게요 ^^
만약에 아무도 없으시면 그냥 봉사단체 가입하려구요 ㅠ_ㅠ
메일주소는
[email protected] 휴대폰은 010-4477-9995번입니다.
심각하게 고민하고 올린만큼 장난전화 하지 말아주시구요..
설마 오유분들중에서 그런분들 없으시겠죠? ㅠㅠㅋ
주로 활동하는데는 서울/경기/인천이구요.. 경기도는 워낙에 넓어서
서울에서 멀리 못가요 ㅠ_ㅠ
그리고 같이 활동참여 안하시더라도..
힘들게 사시는분들 아시는분 있으시면은 말씀좀 부탁드릴게요.
되는데로 찾아뵈서 그나마 웃을수라도 있게 해드릴게요!!
지난주에는 남양주랑 미아리가서 눈만 죽어라 치우다 왔네요 ㅠ_ㅠ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작년말에 찾아뵈었던 어르신께서
연탄값이 아까워 불도 안떼고 생활하시다가
지난주 건강이 악화되어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오늘에야 들었습니다..
故고희설 할머니.. 극락왕생 하시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짤방은... 명박이를 애완용으로 키우는 대인배 사진 올릴게요.
중복 100%
출처는 베오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