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보고 어느정도 기대했다가
이건뭐 원작이랑도 다르고 일드랑도 다르고
세트도 어이없고
배우들도 어색하고
에피소드도 뭉뚱그리고
연주도 어색하고 상황도 어색하고 지휘도 어색하고
윤식이형님의 슈트레제만은 트로트를 불러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다시 생각할수록열받네 거기서 동원카레참치는 왜 먹이는데
차유진인지 차유린지 하는 남주는 분명히 원작에서
아버지가 유명 피아니스트고 바람둥이라서 이혼했지만 어머니집이 어마어마한 부잔데
왜 아들 학교앞에 커피전문점 ㅋ 을 오픈하느건데 ㅋㅋ PPL돋는다
그리고 미네아버지는 왠 레스토랑도아니고 경양식도 아니고
그냥 뭔지 모를 식당의 주인이고
콘트라베이스녀 그나마 기대한 도희는 그게 끝이고
설레일인가 눈레일인가 여주 집은 복층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넓어 ㅋㅋㅋ
알맹이없는 최악의 드라마로 낙인찍히기전에 똑바로좀 만들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