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면서 이차주인은 새차를 안하는구나 할끼야 자동차에 깔리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걸어 나온 남자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이 남성은 거리를 걷다가 빙판길에 미끄러진 자동차에 부딪혔다. 이 남자는 자동차에 깔린 채 수십 미터의 거리를 미끄러졌다. 가까스로 자동차를 멈춘 운전자는 놀란 모습으로 자동차에서 내린다. 이와 동시에 자동차 아래에서 사고 피해자가 걸어 나온다. 이 남자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한 모습으로 툭툭 털고 일어나 제갈 길을 계속 간다. 말문이 막힌 운전자는 피해자를 그저 바라만 보고 있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면서 "기적이 일어났다"라는 반응을 보인다. 자동차에 부딪힌 후 깔려 수십 미터를 끌려 간 이 남자가 '슈퍼맨'으로 보인다는 것이 일부 네티즌의 의견이다. 문제의 빙판길 사고가 언제, 어디에서 발생했는지는 아직 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다.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