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258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퀸카다!!
추천 : 0
조회수 : 102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1/12/30 14:16:18
안녕하세요 최근에 소개팅을 했었죠~ 묻지마 소개팅이라
얼굴도 모르고 번호도 모르고 일하다가 그냥 나같습니다.
저는 남자이구요 27살
여자는 22살
뭐 이렇게 소개팅을 했는데
여자가 초특급 퀸카가 나온거에요!! 내가 꿈에나 볼거 같은 지하철 타면 CG라고 불리는 사람들중
한명이 나왔네요...
소개팅을 하고 차로 집에 바려다 주고 왔습니다.
조심히 들어가라고 예의상 카톡이 왔구요.
그리고 저는 집에가서 답장을 했죠...
지금도 하루에 몇개 안되지만 카톡 및 통화가 되고 있지만
첫날 카톡이 신경이 쓰여서 질문드려 봅니다.
" 소개팅이라는 명목하에 부담갖기 보단 서로 부담없이 지냈으면 좋겠어요"
" 사람은 겪어봐야대는거니까 오빠동생으로 편하게 지내요 우리... 길게~ 기일게~"
이리 와서
" 그래요 부담없이 지내요" 나름 시크
답장
"실어요? "
다시 내가
"아뇨"
이렇게 보내고 그다음부턴 그냥 편하게 지낼려고 노력도 하는거 같고요
카톡이나 이런 연락조차 쉽게 못하겠드라구요 그래서 자기전에 카톡 조금 보내거나
그러고 있습니다. 제가 멍청해서 이미 """차였는데"""" 혹시 아직 기회는 있나? 하고 있는건지... 원..
사실 너무 이쁘다보니 막 들이대기도 어렵고 숨이 턱턱 막히네요. 읭? ㅋ
그녀가 오유를 안하기를 바라면서 오유님들에게 도움요청을.. ㅋ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