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21127121809982
문 후보 측 유정아 시민캠프 대변인
박 후보가 1982~1990년 육영재단 이사장을 맡았다고 소개한 뒤
"그때 어린이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유치원이 있었는데 결혼하면 퇴사한다는 서약서를 받았다"
"많은 여성교사가 결혼과 동시에 퇴사하거나 결혼후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채 다녔다"
당시 해당 유치원에 근무하다 결혼 후 퇴사한 한 여성이 자신의 페이스북"당시 육영재단의 단장, 그녀 자신은 여성이면서도 임신, 출산은 맡는 여성을 기능 면에서만 바라보고 비싼 노동자로 계산한 것같다"고 적은 글을 소개하기도 했다.
"80년 당시 문 후보는 결혼으로 해직당한 여성들을 소송을 맡아 승소해내는 친여성적 변호사 역할을 했다"
"박 후보는 각서를 받은 것에 대해 준비된 여성 대통령이라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