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진짜웃기게 들릴지모르겟지만 저는 진짜진지합니다;;자작아니구요. 쟤가 이제 대학올라가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이런저런알바얘기하다가 시체를 닦는 이야기가나왔어요. 원래 시체를 닦다보면 시체에 경직와서 갑자기 누워있던 시체가 팍!일어난다고 해요;; 전 그이야기 듣고 오 시발 무섭네;; 그냥 이생각을 했어요 근데 집에서 잠을자는데 꿈에서 제가 시체닦는 알바를 하고있더라구요;; 그래서 꿈에서 계속 시체를 닦다가 어떤 한 아저씨(?) 시체분이 벌 떡일어나서는 갑자기 셔플을 추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꿈얘기를 친구들한테 해줬는게 웃기만 하더라고요;; 전 진짜고민인데;; 남들은 웃기고 뻥이라고 하겠지만 전 꿈을꾸면서 너무나도 충격이컸기에.. 어찌 할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