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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을대로 썪은 검찰, 이제 개혁쑈까지..심각하네요~!!
게시물ID : sisa_258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컴백음슴
추천 : 1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1/27 13:04:12

야동을 보면 잡혀가고 검사는 범죄피의자와 검사실에서 떡을치고도 법적 처벌근거가 없다는 이때

 

한검사(윤대해,42,연수원29기)가 검찰 내부통신망에 "검찰개혁만이 살길이다" 라며 글을 올립니다.

 

그런데 그 글은 쑈임이 밝혀졌네요.

 

즉, 검찰 수뇌부(한상대)가 검찰 개혁을 직접 밝히면 진정성이 의심되니 평검사들이

 

개혁을 원하는 척 먼저 언론에 이런 분위기를 흘리자는 취지의 쑈랍니다.

 

공수처를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윤대해 검사...이번에 박근혜가 된다고???? 그럴 일도 없지만

 

그전에 당신부터 걱정해야 되겠다..

 

당신같은 이가 검찰조직에 독버섯처럼 퍼져 있으니 대한민국 범죄가 날로 번창하는거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5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글을 내부 통신망에 실명으로 올렸던 현직 검사의 속내가 드러난 문자가 공개돼 26일 논란이 되고 있다. SNS에서는 ‘개혁 쇼를 하고 있는 것이냐’, ‘평검사들마저 구제불능이냐’ 등의 비난이 쏟아졌다.

 

앞서 윤대해(42·연수원 29기) 검사는 검찰 내부 통신망에 ‘검찰 개혁만이 살길이다’,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검찰 개혁방안’이라는 글을 잇달아 올려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윤 검사는 해당 글의 취지 문자를 동료 검사에게 보내려다 JTBC 기자에게 잘못 보내면서 속내가 들통났다.

 윤 검사는 문자에서 “언론에서는 (내가 올린 글이) 상당히 개혁적인 방안인 것처럼 보도하고 국민들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우리 검찰에 불리한 것도 별로 없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개혁안으로 내놓은 미국식 기소배심제는 사실은 검사 뜻대로 대부분 관철된다고 말했다.

 

또 윤 검사는 “이번엔 박근혜가 된다. 공수처 공약이 없으므로 거기에 대해서는 개혁안으로 얘기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하고 “검찰이 조용히 있다가 총장님이 발표하는 방식은 그 진정성이 의심 받는다. 검사들이 실명으로 개혁을 요구하고, 평검사회의를 개최해 언론 촉각을 곤두세우게 만든 이후 총장님이 큰 결단을 하는 모양으로 가야 한다”며 향후 대응 방침을 밝혔다.

 

문자에 대해 윤 검사는 <노컷뉴스>에 “개혁안을 올린 취지를 ‘그렇게 우려할 일이 아니다’라고 설명하기 위해 동료 검사에게 보낸 글”이라고 해명했다.

 

트위터에서는 “글의 진정성을 의심케 하는 것을 넘어 검찰의 수준이 바닥임을 입증하는 것이 될 듯하다. 이게 대한민국 검찰의 맨얼굴이다”(ppan******), “윤대해 검사란 자도 짠 거였어? 정말 답이 없다. 대폭 물갈이 & 권한 축소!”(jst**), “이게 검찰의 현주소입니다. 실명으로 현직 윤대해 검사가 검찰개혁을 이야기하다. 메스컴마다 붕~부웅 띄웁니다. 그런데 이게 국민에게 기만전술을 편 것에 불과했습니다. 얼마나 국민을 우습게 봤으면 이렇게 우롱할까”(soo*****) 등의 실망감과 분노 섞인 의견들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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