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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589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쇼발
추천 : 0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0/27 14:28:30
서식 : 음슴
어릴때 친구들 한테 장난으로 우는척 할려고 일부러 하품 해서 눈물 흘리는 걸 자주 했었음.
하품 두세번 하면 눈물이 펑펑 나옴 ㅠㅠㅠㅠ
근데 여자친구랑 좀 심하게 다투고 헤어지자고 하면서 막 서로 싸우고 애처로운 이야기를
막 했음
그러다 나도 여자친구가 안쓰러워서 막 눈물이 날려는데
하품이 나옴.
아직 헤어지진 않았지만 병신인거 같은 그날의 기분은 잊어지지가 않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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